[전남인터넷신문]강진군은 6월 말 기준 공로연수 파견 및 명예퇴직, 전출 등 결원에 따른 승진과 전보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4일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서기관 승진 1명과 사무관 승진 3명, 6급 승진 7명 등 총 32명 승진과 더불어 공로연수 파견을 포함해 사무관 이상 12명을 전보했다.
강진원 군수는 “민선6기 출범을 앞두고 5기동안의 탄탄하고 성공적인 초석위에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획기적인 군정 발전을 위한 대형프로젝트사업 추진을 위해 강력한 인사를 단행했다”며“특히 이번 인사는 젊고 유능한 사무관을 본청 핵심과장으로 전면 배치해 살아 있는 군정, 역동적인 군정으로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인사 단행 목적을 설명했다.
강진군은 소통과 파트너십으로 원활한 군정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실과장의 추천을 받아 6월 말까지 팀장과 주무관에 대한 인사를 실시해 상반기 인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강진군은 역량을 개발을 통해 유능한 공무원을 육성하고, 신바람나게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800여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멘토&멘티 직무역량 강화 교육’, ‘자 ~알 통(通)하는 소통 캠프’, 신규공직자 및 무계약직 대상 ‘스마트 공직 교육’, 국도비보조사업비 및 공모사업비 확보에 선제적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틈새교육’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