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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오는 7월 27일 레저스포츠의 대명사인 서바이벌 게임 대회가 전남 강진청자축제장 내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개최된다.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면 한 번쯤은 해봤을 서바이벌 게임은 협동심과 단결력을 기르고, 스릴과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로 직장인 및 동호회원들에게 인기가 높다.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42회 강진청자축제 및 한중일 도자문화축제의 단위행사로 「청자골 서바이벌게임 대회」를 개최하여 청자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7월 27일 강진청자축제장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열리는 「청자골 서바이벌게임 대회」는 32개팀 160명(팀당 5명)이 참가하여 토너먼트제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팀에게는 80만원, 3위팀에게는 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7월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든 참여가능하며 참가비는 팀당 10만원이다.
7월 27일 대회 이후 청자축제기간동안 서바이벌 게임장은 유료 체험장으로 운영되며,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