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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사)해피 광주성시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세계무술선교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년 꿈 ․ 화합 세계무술축제’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국내 ․ 외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무술인의 화합을 도모하고자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대한호국 특공무술 총연합회 총재(정효진)는 격려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여러분들의 양어깨에 있고 광주를 시작하여 전 세계로 파동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대회는 강무체육관등 총14개 단체가 참여하여 맨손형, 품새, 호신술등 총12개 경기종목으로 193조 775명이 출전하였다. 특히 국내에서 생활하는 미국과 필리핀등 10여개국 출신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였으며 대회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된다.
세계무술선교협회는 2012년 10월 사회체육 발전도모와 국민건강유지,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앞으로도 무술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화합되고 하나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