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청(청장 송광운)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과 취업의지를 갖게하고자 공공근로사업 참여 모집을 공고했다.
이번 모집은 올해 4번째로 북구 내 동 주민센터에서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하며 ◆환경정화, ◆서비스지원, ◆청년실업대책사업, ◆DB(데이터베이스)구축지원으로 총 4가지 분야 36개 사업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총 60명(65세 미만 56명, 이상 4명)이며, 대상자는 만 18세이상 근로자로 최저생계비 150%이하의 소득이며 2억이하 재산소유자, 실업 또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 된자, 행정상 노숙자로 증명된 자다.
또 본 사업에 참여 가능한 자는 구직등록한 대학 휴학생, 방송통신대학·야간대학 재학생, 실업급여 617,281원 이하 수급자의 배우자(부부 동참 불가), 0.1㏊ 이하 농지경작자 나 그 배우자(임차농지의 경우 절반 이하). 0.5㏊ 이하의 농지소유자중 실제 경작안하는 전직 실업자 본인 으로 폭넓게 모집하고 있다.
일은 10월5일부터 12월11일까지 시급 5,580원에 주 5일 26시간 근무(65세 미만), 15시간 근무(65세 이상)를 하게되며 사업마다 근무시간이 다르다.
이와 더불어 주/월 개근시 유급휴일과 월차 유급휴가를 부여하여 준다고 전했다.
신청시 구비할 서류는 건강보험증 (본인포함 유효한 것)사본 과 보험료 납부영수증(15.7월)이며 기타 서류는 동 주민센터에 구비되어 안내에 따라 작성하면 된다.
북구는 공공근로사업은 분기마다 1단계씩 총4단계로 진행되며 세 단계를 마치게 되면 한 단계는 대상에서 제외 되며, 2년 넘게 동일유형 반복 참여자도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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