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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영암소방서 방호구조과 양호성
  • 기사등록 2016-06-20 09: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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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는 농번기를 맞아 지난 13일과 이번 17일 두 차례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100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비닐하우스내 찌는 듯한 여름 햇빛도 아랑곳 않고 땀을 흘리며, 영암군 서호면과 군서면에 각각 양파재배일손돕기에 여념이 없었다.

 

문태휴 영암소방서장은 “소방 119는 그 어느 공공기관보다도 지역민들에 친밀한 조직이다”며 “특히나 요즘 농촌의 일손이 많이 부족하여 지역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시름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yaccfg123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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