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이후 30도를 넘어서는 혹서기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얼음생수를 전달하는 시기적절한 경찰활동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더운 여름날 경찰관이 시원한 생수를 나누어 주어 너무 고맙고 덕분에 열심히 일 할 수 있겠다”며 호평하였다.
또한, 얼음생수를 전달하며 지역주민을 만나는 기회를 이용, 4대악 척결·교통사고 예방 홍보 및 최근 보이스피싱 사례 등을 설명하여 지역주민의 범죄피해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박종열 화순경찰서장은 “주민들이 폭염으로 인해 안전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얼음생수를 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좀 더 다가가고 공감받는 경찰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