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은 사생활 보장이라는 장점 때문에 젊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어 급증하고 있지만 건물 자체에 방범시설이 허술한 곳이 많고 거주자들도 방범의식이 부족한 점이 많이 있어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
박종열 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을 위해서 문을 열어주기 전에는 반드시 신원을 확인하고 여성 혼자 거주하는 집에는 남자 옷이나 신발을 현관에 내어 두는 등 일상에서 스스로 예방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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