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순 지석천의 진객 백로의 우아한 자태
  • 기사등록 2016-07-20 17:18:50
  • 수정 2016-07-20 17:21:29
기사수정



19일 화순군 한천면 모산리 지석천 인근 숲에 백로와 왜가리가 먹이활동을 마친 뒤 쉬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백로는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며 중대백로가 가장 대표적인 백로로서 온몸이 순백색인데다 여름 깃은 등에서 비옷 모양의 장식깃이 꼬리까지 덮고 있으며 목 하단의 깃도 길어 매우 우아하다.

 

왜가리는 주로 침엽수에 집단으로 번식하며 중대백로와 섞여 번식 집단을 이루거나 단독으로 무리를 짓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690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전남선관위,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유권자를 만나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녹차몬’과 함께하는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이모저모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득량만과 맞닿은 일림산 철쭉 만개, 연분홍빛 꽃물결 장관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