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전남인터넷신문]전북도는 송하진 지사가 4일(화), 2천만원 규모의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한 도내 4개 게임관련 업체 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전북투어패스 구매 및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달 22일(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의 구매 전달식에 이은 두 번째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투어패스는 발매된 지 채 두 달이 안 된 초창기여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안정적인 판매가 중요하다”며 “이런 시기에 연이어 도내 기관 및 업체가 자발적으로 구매에 앞장서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구매에 동참한 게임업체 대표들은“전북투어패스를 직원 및 지인에게 선물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이 전북을 찾고 이를 통해 도내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구매의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