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학교상담관계자들의 상담관련 전문성 향상과 학교현장에서 ‘격려’라는 양분을 통하여 학생들의 강점을 볼 수 있는 연수로써, “I+U+격려의 기술 UP” 이라는 주제로 (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미례 교수 강의로 진행되었다.
구례북초등학교 상담업무담당자는 “식물에게 물이 필요하듯이 아이들에게 격려가 필요함을 깨달았으며, 격려를 받음으로써 느끼는 긍정적 경험을 통하여 자존감 향상을 가져 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장길선)은 학교상담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격려는 우리의 삶에서 산소처럼 없어서는 안 될 요소라고 생각되며, 격려를 통해서 학생들이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 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