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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직장인 볼링과 우쿨렐레 취미 과정 운영 큰 호응
  • 기사등록 2017-11-30 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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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조영선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과 함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은 11월 주3회 야간 프로그램으로 워킹맘 워킹대디의 고충해소를 위한 볼링과 우쿨렐레 취미과정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맞벌이 가정 일 가정 양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여 볼링 취미반 10회와 우쿨렐레 취미반 5회를 운영하여 가정과 직장생활에서 갖게 되는 스트레스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하여 이웃과 가정이 함께 소통하며 워킹맘 워킹대디의 고충을 해소하고 자녀양육과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 강화 및 역할 갈등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

 

센터는 2017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기업교육을 추진하여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 수자원공사 함평수도센터, 함평로타리클럽, 어린이집 연합회 등과 연계하여 가정과 직장 내에서 소통의 중요성과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데 노력하였다.

 

우쿨렐레 취미과정 참여자 김00(함평읍)는 학교를 졸업하고 악기를 처음으로 접하여 어려울 것을 각오하고 도전하였는데 코드로 연주하는 악기로서 어른들이 습득하기에 편안하여 짧은 시간에 10곡 이상 악보를 연주 할 수 있어 자신감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2018년에도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되기를 바란다. 고 말하였다.

 

함평군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 중심의 일하는 엄마, 아빠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이중의 고충을 해소하고, 육아 등 가정생활에 필요한 노무상담 및 가족상담을 꾸준히 추진 할 것이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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