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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는 강진 관내 다중이용업소 중 안전관리가 우수한 3개소에 대해 소방서에서 제작한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판을 업소 출입구에 설치했다.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된 다중이용업소는 향후 2년 동안 각종 소방검사와 영업주 소방안전교육을 면제하는 특혜를 받게 되며, 기간 만료 후에는 심사를 통해 재선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강진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업소에 우수업소 표지판 부착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한 방법이 될 것이다” 며 “안전한 업소환경을 위하여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