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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신관사또 부임행차 재현
  • 기사등록 2007-10-25 0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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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테마파크 명소화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통문화페스티벌이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 관광객, 방송, 여행사, 언론 등에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매 주말마다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연결한 남원신관사또 부임행차 퍼레이드가 여행사 패키지상품으로 출시되면서 외국인 및 관광객들의 행렬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신관사또 부임행차퍼레이드는 기생 축하연, 육방 아부신, 깃발 도열 부대, 기생 점고, 춘향 수청 강요, 춘향 주리 틀기와 옥방 가둠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더불어 퍼레이드 진행 후에는 기생, 사또 등과 함께 관광객포토타임을 가져 또 다른 추억 만들기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퍼레이드 행렬단은 참가자 모집을 통해 일반시민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10월 27일에는 취타대 교육을 받은 시민들의 참여로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이게 된다.

시에서는 이번 행사를 참여형 축제로 개발하고자 오는 10월 27일 외국인 30여명, 28일 서울여행사 관광객 120여명 등을 행렬에 참가시킬 계획이며, 현장에서는 외지인 관광객에 한해 즉석에서 참가신청을 받아 행렬참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통문화 페스티벌 행사 추진 후 춘향테마파크 입장객이 계속 증가 추세로 가고 있어, 11월중에는 신관사또 부임행차 팀이 전통의상을 입고 부산, 대구, 광주 등을 찾아가는 관광세일즈를 전개하여 관광객유치에 박차를 가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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