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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현희', 2년연속 ‘국회의원 헌정대상’수상
  • 기사등록 2018-07-12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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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법률소비자연맹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서울 강남을)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0대 국회 2차년도 헌정대상(의정활동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 의원은 2017년 1차년도 헌정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국회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인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처리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처리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등 12개 항목의 평가기준을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헌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전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작년 국정감사에서 부실한 한반도 통합철도망 계획 등 지난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공기업의 방만한 혈세낭비 경영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후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물관리 일원화’를 위한 물관리 기본법안을 대표발의 하여 본회의를 통과시켰고, 아울러 국가교통망 공공성 강화를 위한 유료도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를 주도하며 민자도로 개혁을 이끌어가는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현희 의원은 “이렇게 뜻 깊은 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국민을 대신해 일한다는 사명감으로, 남은 후반기 국회에서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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