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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국 첫 ″노지 벼베기″ 실시
  • 기사등록 2018-07-31 18: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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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삼식 기자=순천시(시장 허 석)는 7월 31일 해룡면 신대리 1723-1번지 일대에서 농업인, 공무원, 농협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국 첫 노지 벼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벼베기는 지난 3월 12일 0.2ha 논에 극조생종인 ‘기라라 397’ 품종을 심은지 140일 만에 수확하게 되었다.

 

순천시는 우수한 고품질 조기햅쌀 수확을 위해 포트 육묘·이앙 방식으로 병해충과 기온 변화에 대응하고, 순천시에서 생산 공급한 유용 미생물제를 투입하여 지력증진과 염류장해 개선등 재배방법을 개선했다.

 

순천지역 벼 조기재배는 1959년 해룡면 구상마을 신준호씨가 최초로 재배하여 60년 동안 전통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조기재배 단지 133ha를 조성하여 조기햅쌀 약 74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조기재배로 수확된 햅쌀은 다가오는 추석 차례 상에 올리기 위해 정성을 담아 ‘하늘아래 첫쌀 순천햅쌀’ 브랜드로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춘 농협 하나로 마트 등을 통해 판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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