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생 이모작 - 불교에서 바라본 명리학
  • 기사등록 2018-09-04 18:38:39
기사수정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나는 행복했고, 만족했으며,
이보다 더 좋은 삶을 알지 못합니다.
삶이 내게 준 것들로 나는 최고의 삶을 만들었어요.
결국 삶이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니까요.
언제나 그래왔고, 또 언제까지나 그럴 겁니다.
-에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어느때부턴가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우리 인간들의 수명은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제2의 인생인 이모작 인생에 대하여 관심들을 많이 가지기 시작했다.
불교에서 바라본 명리학으로 강의를 계획중이신  성조암 주지 세등스님을 만나보았다.
스님은 1961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나셨다. 김수로왕의 극락왕생을 빌기위해 아들인 가락국 제2대 거등왕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성조암은 수로왕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찰로 유명하다. 절에 불이 나도 영정만은 타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어 수로왕의 영험이 깃든 곳이라 한다.
<세등스님>
명리학의 역사는 5천년...누구나 미래를 알고 싶어한다. 학문적으로 체계화되어 정립된것이 사주 명리학이다.
음양오행이 사주명리다. 사주명리라는 간판을 걸고 하는 사람들 수준이 문제다. 초등, 중등, 고등이 있는데 고등수준의 명리를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래서 명리라는 학문의 위신이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한숨을 내쉰다.
9월27일부터 매주목요일 2시, 7시에 성조암법당에서 3개월간 진행되며 특강으로는 명리학의 대선구자이신 낭월스님 특강도 있다고 한다.
운명은 정해져 있단 말인가?
그럼 운명을 바꿀수는 없단 말인가?
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해 주시겠다는 세등스님!!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355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