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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울려퍼지는 감동, ‘제1회 오카리나 사랑음악회’ 성황 - 28일 조선대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열려
  • 기사등록 2019-09-29 21: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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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인터넷신문) 이중래 기자 = 한국오카리나음악협회 광주지부(지부장 임소엽)는 지난 28일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호전기홀에서 1회 오카리나 사랑음악회가 열띤 호응속에서 열렸다.

 

이날 광주 북구청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으로 펼쳐진 공연에는 라벨라 오카리나 앙상블의 유심초의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스타트로 첫 공연의 장을 열었다.

 

위드 오카리나 앙상블의 공연 모습 / 사진=이중래 기자

임소엽 지부장, 박은미, 김정순, 김지은, 김지영, 박윤미 김원경, 조미연, 이진희, 장명숙, 김순희, 김영미, 박태라 등의 한국오카리나음악협회 1급 전문 지도강사진과 라벨라, &드림, 음사랑&주니어, 위드 오카리나 앙상블의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진 무대에는 우유빛깔 누구, 숲의 요정 누구등 다양한 함성과 박수로 무대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중등학생과 학부모로 이루어진 음사랑&주니어 우쿠오카 앙상블의 공연에는 학생들의 학부모로 보이는 이들의 자녀사랑 취재열기와 함성에는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였다.

 

장명숙 바젤 음악학원 원장은 '오카리나(ocarina)는 19세기 후반 이탈리아 사람 도나티가 고안한 악기로 리코더와 같은 발음원리를 가진 흙으로 구워 만든 구적(鳩笛)을 말한다'며 오카리나 기원을 간략하게 설명해주었다.

 

임소엽 지부장의 공연 모습 / 사진=이중래 기자

임소엽 지부장은 오카리나와 사랑에 빠진 시간은 아름다운 이들과의 만남에 큰 행복을 주었다며 2009년부터 시작된 오카리나와의 행복한 동행 속에 함께 했던 이들이 지도자로 성장했고, 이제 10주년을 함께 한다며 이 무대를 준비해 주신 1급 지도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오카리나와 함께 해주신 관객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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