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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 캘리그라피 동아리, ‘가을에 만나는 김광석’ 먹미 회원전 - 23일∼11월 10일까지, 광주 지산동(공영주차장 옆) 피오르에서
  • 기사등록 2019-10-26 19: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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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지산동 공영주차장 옆에 위치한 크레페 전문카페 피오르 전경 / 사진=이중래 기자

(광주=전남인터넷신문) 이중래 기자 =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캘리그라피 동아리가 지난 23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광주 동구 지산동 크레페 전문카페 피오르(동구 지호로 124번길 10)에서 노래하는 철학자로 불린 가수 김광석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가을에 만나는 김광석” 먹미 회원전이 열리고 있다.

 

피오르 2층 숍에 전시된 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들 / 사진=이중래 기자

김광석의 노랫말들인 ‘바람이 불어오는 곳’, ‘먼지가 되어’,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 주옥같은 노래가사들을 한폭의 시화로 승화시켜 보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2007년 그가 부른 노래 중 하나인 ‘서른 즈음에’는 음악 평론가들에게서 최고의 노랫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피오르 2층으로 오르는 계단과 숍에 전시된 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들 / 사진=이중래 기자

피오르 2층으로 오르는 계단과 숍에 캘리그라피 회원인 고은하, 구귀명, 김미경, 김성아, 김오연, 박정식, 박수정, 송영문, 이미숙, 이은순, 이인순, 임종복, 이진혁, 조국희, 황미경, 홍금주, 지미정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식사와 커피를 곁들여 마시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_ xml_:lang="utf-8"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휴먼고딕"; font-size: 12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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