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주민소환 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주민소환제는 전체 제주도민의1/3 이상이 동의 서명을 받아 중앙선관위에 소환투표를 요구 받아 들여지면 투표일을 정해 실시하고 있으나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김태환 제주지사가 해군기지와 영리병원 유치에 대하여 주민소환 투표가 실시되고 있다.
소환위 측과 제주지사측은 소환투표 격려 운동과 반대투표운동을 해 왔으나 오늘밤 8시에 끝나는 투표시간에 맟춰 개함할 예정에 있어 소환투표에 따라 제주지사 사퇴.유지가 걸려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