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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김태환도지사를 주민소환까지 끌고 갔던 주민소환운동본부가 오늘 투표결과 전체 투표자의 10.6%라는 결과가 나와 앞으로의 책임론까지 대두 소환위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당초 주민소환운동본부는 김태환도지사의 해군기지 유치와 영리병원 유치에 반발 소환투표를 실시하였으나 막상 투표날은 주민 동의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관권개입이 주민 참여를 못하게 막았다고 주장 선관위와 사법당국에서 조사하고 있다.
김 지사는 투표가 끝나자 바로 직무에 복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