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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 영암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영암사랑상품권 603백만원 판매, 가맹점 409개소 지정 확대
  • 기사등록 2009-04-21 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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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민선4기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금년 2월부터 발행 유통시켜 영암사랑상품권을 판매한 결과 12월말 현재 발행액 8억원 대비 판매실적이 603백만원(75.3%)으로 내 고장 물건사주기 및 지역사랑운동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은 올 한해 이러한 지역 살리기 차원의 영암사랑상품권 판매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우선, 추석명절 현대삼호중공업 등 대기업체를 대상으로 영암사랑 상품권을 사원선물로 선정구매 하도록 공감대 형성은 물론 기관.사회단체, 공무원 등이 나서서 영암지역사랑 실천운동을 영암사랑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통해 극대화 했으며,

또한 지난 9월에는 재경향우회 출향인사 400여명에게 군수서한문으로 통해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우리지역 농산물을 애용 하도록 홍보하였으며, 아울러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을 관내 11개 읍.면 409개소에 지정 어느 가맹점에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영암사랑상품권 판매액을 늘리는데도 기여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상품권 환급을 관내 금융기관에서 가맹점에 직접 결재가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다가오는 설명절을 기해 영암사랑상품권 500백만원을 추가로 발행하여 지역 소상공인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진 군으로써 우뚝 서는 메카로서 역할을 다해 지역민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데 더욱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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