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구례군 문척면 일대의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찰대는 구례군 문척면 일대의 소외계층을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15가구를 방문하여 26명의 수혜자에게 ▲화기사용 점검 ▲생활안전 위험요소 제거 ▲혈압, 당뇨 등 기본건강 체크 ▲안전바 설치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소화기 보급 ▲전구 교체 등 405건의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전했다.
하수철 순천소방서장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예방활동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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