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이 지난 15일 ‘2022년 전라남도 청소년지도자 소통·공감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남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청소년수련시설협회 등 300여 명의 청소년 지도자가 참석했다.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행사에서 청소년 보호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욱종 관장은 “이번 수상은 올 한 해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