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강대중)는「2009년 전국 119구급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전남이 1위를 차지하여 “어려운 환경여건에도 불구하고 구급서비스가 전국 최고임을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폴리스앤리서치에서 119구급서비스 이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만족도, 대원의 친절도 등 11개 항목을 전화설문 방식으로 조사하여 전 분야에 고루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하였다.
강대중 소방서장은「자율과 책임, 즐거움과 활력이 넘치는 직장」조성으로 “그간 묵묵히 현장에서 도민에게 정성을 다한 결과라며, 직원 격려와 함께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개선된 119구급서비스 가치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와 더불어 나주소방서는 현장 구급활동을 물론, 1서2노 봉사활동, 119이송지정제, U-119안심콜서비스 등 도민에게 밀접한 복지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