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11일 오전 7시 19분께 순천시 가곡동 주유소의 무인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박상진 서장은 인명구조를 최우선 지시하고, 소방차량 17대를 투입, 6분 만에 현장도착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한편 주유소 무인카페 화재는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원인은 탱크로리에서 휘발유탱크로 유류주입작업 중 카페로 누출된 유증기가 미상의 스파크에 의해 폭발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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