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새마을회(회장 김동철)는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순천시새마을회(회장 김동철)와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숙), 직공장새마을운동순천시협의회(회장 송용진), 새마을문고중앙회순천시지부(회장 김순금) 4개 산하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와 새마을운동중앙회로 전달하였다.
김동철 순천시새마을회장은 “수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순천시새마을회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라는 목표 아래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나무심기와 EM활성액을 이용한 생명운동, 하천변쓰레기정화활동,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도서교환전, 사랑愛 집고쳐주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