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품목별 동아리 버섯류C반에 해당되는 21개 산림조합(함평,해남,장흥,완도,진도,안동,영덕,포항,경주,고령,성주,칠곡,김천,예천,울진,부산,양산,김해,창원,거제,제주)은 지난 28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모여 23년도 버섯류C반 신임 총무와 선임 선정 및 앞으로 향후 활동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학습동아리를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한 산림경영지도원들은 지역별 버섯 생산 임가 생산량 조사 및 출하실적, 판매 방법 등에 대한 자료 조사를 실시하고 가격 차이 및 유통 마진 발생 등에 대한 자료 결과를 도출·취합을 함으로서 버섯 생산 임가의 생산량 증대 및 수익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자료를 만드는 활동 목표를 앞세워 1년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