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성훈 감독, 美드라마에 출연 할 배우 물색 중 - ‘김의성, 손종학, 황정민 함께 하고파’
  • 기사등록 2023-09-20 09:15:46
기사수정

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영화제에서 76관왕을 거머쥔 계기로 독립영화 ‘신의선택’ 으로 해외 영화제에서 7관왕이라는 성과를 내고 드라마 역시 ‘미성년자들’ 로 9관왕을 달성하며 단편, 독립 영화 시장에서 세계적인 감독이 된 신성훈 감독이 할리우드 드라마에 출연 할 배우를 물색 중이다. 


신성훈 감독은 올 초에 미국에서 ‘My Girl's Shoice’ 라는 작품으로 할리우드에서 감독으로 먼저 데뷔 했다.


신성훈 감독이 국내 배우 물색 중인 이유는 최근 미국 드라마 ‘식 마인데드’ (Sick Minded) 시즌1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제작자 레바르 레오(Levar Leo)와 신뢰와 믿음을 쌓으며 돈독한 관계가 되됐다. 그러다 시즌2에도 프로듀서로 함께하게 됐고 한국 배우까지 캐스팅 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는 게 신성훈 감독의 설명이다.


‘식 마인데드’(Sick Minded)는 FBI(미국 연방수사국) 다니엘 마르티네스 요원이 일련의 살인과 실종 여성들을 조사하는 동시에 크리스찬이 미국에서 인신매매와 관련된 가장 큰 조직 중 하나에 증언하기 위해 증인 보호 하에 재판을 기다리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범죄 수사 극이다.


한국 배우가 캐스팅이 된다면 FBI요원에 일원으로 연기하게 된다. 현재 유튜브에 ‘식 마인데드’ (Sick Minded) 시즌1 예고편이 업로드 된 상황이다. 신성훈 감독은 함께 하고 싶은 배우을 언급했다. 배우 김의성, 손종학, 황정민을 캐스팅 하고 싶다는 바램을 밝혔다.


한편 신성훈 감독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미국 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 로 해외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미국 드라마 ‘식 마인데드’(Sick Minded) 시즌2에 프로듀서로 합류해 탄탄하게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어 오는 추석날 29일 엔터TV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의 공동연출작 단막극 드라마 ‘미성년자들’ 방송을 앞두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576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