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영암소방서(소방위 김용기)와 영암한국병원이 협력하여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소화기 사용 및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을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였다.

영암한국병원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의료 시설 중 하나로서, 환자 안전은 항상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영암소방서와의 협력을 통해 병원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 교육은 화재, 응급 상황 및 기타 비상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 교육 ▲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 협력과 팀워크 강화 등 다양한 상황에서 대체 방안에 대해 강조하였다.

영암한국병원의 관계자는 "환자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입니다. 영암소방서와의 협력을 통해 환자, 직원 및 지역사회에 더 나은 안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교육은 환자를 보호하고 긴급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암소방서와 영암한국병원의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자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노력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과 교육 프로그램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