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이 군수는 직원들과 지난 25일 혜림생활원, 예수마음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담양군은 군민 모두의 따뜻한 추석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정, 복지 사각지대 등 1,850세대에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병노 군수는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