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는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2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 날 방문한 꽃단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광주카톨릭사회복지법인에서 운영하고, 2008년 10월에 개소되어 노인 9명이 생활 중이다.
박미영 경찰서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더욱더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돌보는 것이 동행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해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