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북구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참여자 444명을 대상 노인일자리 소양및 교통안전 교육을 오전과 오후 2일 4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정광영 지회장은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운 날씨임에도 더위를 극복 하시면서 경로당과 공원 꽃밭가꾸기, 환경정화로 살기 좋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참여자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의 말이 있었다.
또한 현재는 전염병이 완화되었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선 다수 집합장소를 피하고,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사전 감염 예방하시고 공동생활 공간은 창문 개방과 음식을 드실 때에는 일정분 나누어 드시는 등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교육 참여자는 434명(10명 건강상 불참)으로 경로당 급식도우미 176명, 청소도우미 228명, 맥가이버 30명이며, 일자리 참여자의 활동분야의 특수성에 따라 안전에 주의하고, 출·퇴근시 신변보호를 위한 교통수칙 지키기, 사고발생시 대처 방안, 활동자로서의 행동요령 등을 전문강사(류중현) 초빙 교육하였으며, 추석 명절에 극성을 부린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을 위해 사례 중심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방법 활용 어르신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실시하고, 한 순간 사고는 고통의 연속이라 생각하고 미연 방지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협조·권고부탁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