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기남, 저출산 해결책은 ‘명품교육’
  • 기사등록 2010-05-03 21:26:57
기사수정
서기남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강진군이 2008년 합계출산율 조사에서 2.21로 전국 232개 시․군․구 중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출산장려정책 때문이라며, 여기에는 반드시 ‘명품교육’이 뒤따라야 하는 만큼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서 후보는, 강진군의 출산율은 전국 평균인 1.19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로 저출산 현상으로 고심하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남지역으로서도 주목해야 한다면서,

강진군이 다자녀가정 학생을 장학생으로 우선 선발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이를 다른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교육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출산율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자녀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과 함께 ‘명품교육’을 실현해 인구 유입과 저출산 문제를 꼭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64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