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YB·김창완밴드, 한국 록 살린다! - ‘라이브 뮤직 타임 투 록 페스티벌’
  • 기사등록 2010-05-04 18:22:49
기사수정
 
YB, 김창완밴드, 넥스트 등 록그룹이 한 자리에 모인다.

6월 4, 5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0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타임 투 록 페스티벌’에서 록의 난장을 펼친다.

디아블로, 국카스텐, 문샤이너스, 갤럭시익스프레스, 이브 등 정통 록밴드를 비롯해 그룹 SG워너비의 김진호가 선보이는 김진호밴드, 윈디시티, 더블유앤웨일, 하우스룰즈 등 다양한 장르의 밴드도 대거 참여한다.

해외 밴드로는 CF 배경음악으로 국내에 알려진 일본의 2인 기타밴드 데파페페를 비롯해 아시아 메틀 록의 힘을 과시해온 일본의 라우드니스, 대만 록밴드 서커스 등이 합류한다.

페스티벌 제작진은 “해외 라인 업이 주도하는 페스티벌에 밀려 국내 록밴드들의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타임투록페스티벌은 무엇보다 국내 실력파 록밴드들이 중심이며 향후 아시아 대표 록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M넷미디어와 ㈔라이브음악문화발전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마포구청이 후원한다. 1일권 1만2000원, 2일권 3만3000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65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