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14일 백성현 논산시장을 초청하여 보호관찰 신제도 등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양 기관 상호 업무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스토킹범죄자 잠정조치, 사회봉사 대표프로그램, 위치추적전자감독 시스템 설명 및 질의응답,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보호관찰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시 차원에서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충구 소장은“이번 설명회가 최근 변화되고 있는 보호관찰소 업무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21년 관내 보호관찰대상자 지원을 위한‘보호관찰대상자 등의 재범방지와 사회정착 지원 조례’를 제정,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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