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현장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역량 강화를 위한 전술 평가를 영광소방서 종합훈련탑에서 실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실시했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화재진압 능력 ▲방화문 개방 능력 현장 도착 시 무선 통신 능력 ▲농연 속 구조자 검색 및 운반 능력 평가 등이다.
소방서는 관계자는 “최근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 및 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