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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생활개선회장(이미숙)은 지난 6월 1일부터 9일까지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9일 개최한 생활개선회 임원회의를 통해 캠페인 기간동안 수집한 폐휴대폰 35대를 군담당자에게 전달해 농촌환경보전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숙 회장은 “장롱 속에 두었던 안쓰는 휴대폰이 100대가 모이면 금 한돈이 되고, 휴대폰 1대로 1,000원의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생활개선회는 농촌환경보전활동은 물론 독거노인 돕기, 농번기 일손돕기 등 평소에도 이웃돕기를 솔선수범하고, 농촌생활환경 개선과 여성농업인 능력개발 등 실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