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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시장 국비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방문
  • 기사등록 2010-06-18 16: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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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3,4기 8년동안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민선5기를 ‘광양발전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한 길잡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보인 이성웅 광양시장이 민선5기 시작 전부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6월 18일 환경부와 국토부를 방문해 당면 현안사업 설명과 함께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과도 지역발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의논했다.

이번 방문에서 건의된 주된 사업은 생활폐기물 시설 조성사업과 광양~일본 카페리 항로 개설을 비롯해서 홍천골 습지 복원, 태인 비위생매립지 정비와 국도 2호선(덕례~용강) 우회도로 개설 등이다.

특히 일본과의 카페리 항로 개설은 남해안 선벨트 사업에 반영된 사업으로 타 자치단체보다 한발 앞선 행보로 국토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으며 295억원이 투입되는 광양읍 죽림리 쓰레기 위생매립장 생활폐기물시설 조성사업도 내년도 국비 20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이성웅 시장의 중앙부처 방문은 민선5기 취임이전에 당면 현안을 마무리 짓고 민선5기를 새롭게 준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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