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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에서는 21일 금년초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10%줄이기 일환으로 여름철 전기사용 및 여행객의 증가에 따라 화재발생이 우려되는 주택 및 차량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불조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광양소방서 및 광양시 의용소방대 등 120여명은 아침 출근길 차량통행이 많은 광양컨테이너부두 사거리 등 4개소에서 플래카드 게첨 및 방송장비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불조심 각 상가별로 전단 1,000매를 배부하는 등 찾아 가는 불조심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였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4월부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10% 줄이기 추진대책에 따라 광양지역에서 화재로 인한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시민여러분의 화재예방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