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 국회 정무위원회 , 제 20 대 · 제 21 대 · 제 22 대 인천계양갑 ) 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2024 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 을 수상했다 .
금융 분야에서는 예금보호 한도상향의 필요성을 강조해 금융당국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 . 국정감사 이후 「 예금자보호법 」 개정을 이끌어내 예금보호 한도를 5 천만원에서 1 억원으로 상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비금융 분야에서는 보훈부의 독립운동 폄훼와 독립기념관의 역사 왜곡을 지적했다 . 국민권익위가 편파적이고 편법적인 결정을 내려 국가 청렴도를 하락시키고 ,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했다 .
이뿐만 아니라 공정위 국감에선 ▲ 배달의민족의 불공정 거래 ▲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 ▲ C- 커머스 플랫폼 규제 ▲ 중소기업 구제를 위한 동의의결제도 등을 지적하며 시장 질서 확립과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 또한 개보위 국정감사에서 수억 건에 달하는 불법스팸 문제 , CCTV 종사자 교육 미비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
유동수 의원의 국정감사 보도자료 및 질의 등을 인용한 언론 보도는 약 700 여 건으로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
특히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사실관계와 탄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의 핵심을 짚는 질의를 통해 “ 숲과 나무를 보는 함께 보는 혜안 ” 을 가진 경제 전문가로 인정 받았다 .
유동수 의원은 “ 제 22 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외면하고 있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 민생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임했다 .” 며 “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진 경제전문가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 서겠다 ” 고 이번 수상의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