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더위속에 우리 민족의 혼이 담겨있는 전통 호국 무술인 태권도 대회가 7월 10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대회 32회째를 맞이하는 전라남도 교육감기 태권도 겨루기 대회장에는 류남규 전남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양경수 전남도의원손이홍 문화관광과장, 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장, 박흥식 화순 태권도협회장등 많은 내외 귀빈과 태권도 협회 임원 및 체육관계자, 학부모등이 참여했다.
군에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치러지는 대회기간 내내 초중고 830명 참가 선수들의 안전은 물론 자원봉사반과 의료지원반 운영 의 빈틈 없은 대비로 선수 모두가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군에서는 계속해서 이번 대회 뿐만아니라 각종 문화 체육대회 유치로 스포츠 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토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