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민간협력위원회 사진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8일 소내 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위원회는 보호관찰소와 민간 자원봉사조직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논산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윤여정)로 구성되는 협의회로 이날 안건은 신규 보호관찰위원 위촉 1명, 기존 위원 6명 재위촉 및 해촉 1명을 상신할 것을 의결하고, 소년보호관찰대상자 중 보호관찰 상황이 양호한 2명에 대해 장학금 각 2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논의하였다.
이충구 소장은 참석한 협의회 간부진에게 “이번 5월에는 보호관찰위원 전문화교육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현재 활동중이신 위원 전원이 전문화교육을 이수하여 위원활동의 소양과 기본능력을 갖추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그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활동하며 실적이 우수했던 김선경 위원이 일반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 상신되었으며, 기존부터 활동해 오던 논산보호관찰소협의회 손선우 부회장 외 5명이 재위촉 상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