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호 예비후보 서울시립대학교 법정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정병호 교수가 강진.완도지역 선관위에 18대 총선에 민주당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
정 교수는 1962년 완도읍에서 태어나, 완도초등학교(63회), 완도중학교(30회)를 졸업하고, 순천고등학교(29회)로 진학 1985년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39회)을 졸업하고, 1988년에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병역(석사장교,소위)을 필한 뒤 1992년 10월 독일 유학길에 올라 괴팅엔 대학교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1998년 10월 법학박사학위(summa cum laude: 최우등 졸업)를 취득하였다.
정 교수는 박사학위 취득후 곧바로 귀국하여 1999년 3월부터 서울시립대학교 법정대학 법학부에서 근무하면서 사법고시, 행정고시 등 국가시험의 출제위원을 역임했다.
“중산층과 농어민 등 서민의 이익을 대변하며 중앙정치 큰 경쟁력, 지역발전의 희망이다”라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