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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영벽정에서 능주면 이장.부녀회장 회의 개최
  • 기사등록 2010-07-21 15: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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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전완준) 능주면은 능주 팔경중의 하나인 영벽정에서 면민과 신바람 나는 양방향 소통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조유송 군의회의장, 윤연호 상하수도 사업소장을 비롯한 마을이장 및 부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 21일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연석회의에서 정병수 능주면장은 소통의 키워드는 “다양함”과 “양방향”이므로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면민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쌍방향으로 소통이 되기 위하여 면민의 행정참여가 절실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한 면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요즘 능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목사골 능주 상징문 건립, 능주목 복원사업, 5일시장현대화, 복지회관건립, 뉴타운 조성사업, 거점면종합개발조성사업, 하수관거사업등 주변 역사 문화자원과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으로 활력 있는 지역개발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면민에게 신뢰 받는 행정을 구현토록 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 기회의 장을 마련키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다.

이날 연석회의 장소인 영벽정은 계절따라 변모되는 연주산의 경치를 맑은 지석강물에 투영되어 운치있게 바라 볼수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주변경관이 아름다운 경승지에 위치해 있고 2층 팔각지붕에 기와를 얹은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누각형으로 되어 있어 평상시에도 행락객들이 널리 이용하고 있으며, 문화탐방으로도 좋은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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