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최근 전국 각처에서 폭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고흥군에는 지금껏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라는 말까지 나돌았었는데 주말인 9일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군 평균 141.5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비(이하사진/강계주)
고흥군에는 지난 9일부터 11일 오후 3시 현재 평균 141.5mm의 비가 내렸는데 도서면인 봉래면에는 194.5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과역면은 113.5mm 의 가장 적은 비가 내렸다
한편, 고흥군에는 이번 비를 포함해 올들어 총 783.9mm의 평균 강우량을 보인 가운데 최고는 도화면 951.0mm, 최저는 봉래면이 668.5mm를 기록하고 있다
□ 읍면별 강우량(8월 10일. 15:00 현재/고흥군 제공-단위 mm)
군 평균-141.5, 최고 봉래면-194.5, 최소 과역면-113.5
■고흥읍 140.5 ■도양읍 147.0 ■풍양면 143.0 ■도덕면 153.0
■금산면 157.5 ■도화면 142.5 ■포두면 116.5 ■봉래면 194.5
■동일면 170.0 ■점암면 130.0 ■영남면 119.0 ■과역면 113.5
■남양면 131.0 ■동강면 128.0 ■대서면 132.5 ■두원면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