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교 치유농업학과 학과장 최연우 교수[전남인터넷신문]전주기전대학교 치유농업학과 학과장 최연우 교수가 최근 중국 산둥TV를 통해 한국의 치유농업을 소개했다.

최 교수는 지난 20일 (사)한국농어촌관광학회(회장 박석근)와 중국 루둥대학교 상학원이 공동 주최한 한·중 농촌치유관광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 치유농업의 역사와 현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최 교수는 ▲치유농업의 개념 ▲역사와 현황 ▲국내 치유농장 사례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며, “치유농업은 단순한 농업 활동을 넘어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농업 분야”라고 강조했다.

또한 농작물 재배, 동물 사육, 농촌 경관과 문화 자원 등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치유농업의 가치를 소개하고, 한국 정부가 2020년 제정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통해 2021년부터 치유농업사 자격제도와 시설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과정도 함께 설명했다.

발표 후에는 중국 산둥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치유농업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으며, 전주기전대학교 치유농업과와 루둥대학교 상학원 간 치유농업 관광 분야의 협력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전주기전대학교 치유농업학과 학과장 최연우 교수의 한국 치유농업 인터뷰가 중국 산둥 TV를 통해 중국에 소개되었다.

최연우 교수는 지난 20일 (사)한국농어촌관광학회(회장 박석근)와 루둥대학교 상학원이 공동 주최한 한·중 농촌치유관광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 치유농업의 역사와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최연우 교수는 ‘한국 치유농업의 개념, 역사와 현황, 치유농장 사례,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소개하며 “치유농업은 단순한 농업 활동을 넘어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농업 분야”라고 강조했다.

또 농작물 재배, 동물 사육, 농촌 경관과 문화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치유농업의 가치를 설명하며, 한국 정부가 2020년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2021년부터 치유농업사 자격제와 시설 인증제를 도입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과정을 소개했다.

발표가 끝난 후 중국 산둥 TV 인터뷰에서 힌국의 치유농업에 대해 소개하면서 전주기전대 치유농업과와 루둥대학교 상학원간 치유농업 관광 협력 등에 관해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