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군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를 제공하기 위해 혈액(생화학·면역) 검사장비를 최신형으로 교체·도입했다.
최신형 도입장비를 활용해 검사를 하고 있는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기존 장비보다 검사 정확도와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돼, 다양한 질환의 조기 진단과 감염병 대응 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생화학 검사장비는 ▲간·신장 기능 ▲고지혈·요산 ▲일반 혈액검사 등 기본 건강검진 항목을 빠르게 측정할 수 있으며, 면역 검사장비는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전립선암 등 정밀도가 요구되는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고흥군 보건소에 도입된 최신 생화학 검사장비
다만,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암 관련 검사는 선별검사 또는 1차 스크리닝 검사에 해당하므로,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 의료기관의 2차 정밀검진을 받아야 최종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장비 도입으로 신뢰성 있는 검사 체계를 구축해 군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