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재활용품 교환사업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용품 교환사업 홍보 웹포스터(사진/고흥군 제공)
이 사업은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 종이컵을 읍·면사무소에서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환 기준은 투명 페트병(크기 무관) 30개, 폐건전지 10개, 종이팩은 200밀리리터(㎖) 50개, 500밀리리터(㎖) 30개, 1000밀리리터(㎖) 20개, 종이컵 100개이며, 이를 일반용 종량제봉투 20리터 2장과 교환할 수 있다.
군은 지난 8개월 동안 주민 1천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페트병 3만 개, 종이팩 2만7천 개, 폐건전지 1만 6천 개를 종량제봉투 6천800여 장과 교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앞으로도 재활용품 분리수거량을 늘리고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