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전경[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난방기기와 전력기구 사용이 급증하는 동절기를 앞두고 영광군 관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과 신속한 대피에 필수적이다. 실제로 올해 6월 영광군 관내에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 발생 초기에 불길을 잡아 큰 피해를 막은 사례도 있었다.
소방서는 화재 위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보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대상자는 영광군과 협의를 거쳐 선정하며 각 가정에는 소방대원이 직접 방문해 설치와 사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 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스스로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대비책”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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