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과 금파공업고등학교는 광복80주년을 맞아 ‘청소년 보훈봉사 빛Dream’ 활동을 실시했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지방보훈청과 금파공업고등학교는 광복80주년을 맞아 ‘청소년 보훈봉사 빛Dream’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 보훈봉사 빛Dream’은 청소년들이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노후 형광등을 친환경 LED등으로 교체해주는 봉사활동이다.
광주지방보훈청과 금파공업고등학교는 광복80주년을 맞아 ‘청소년 보훈봉사 빛Dream’ 활동을 실시했다.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금파공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총 8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노후화된 조명을 에너지 절약형 LED등으로 교체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금파공고 학생은 “광복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분들께 재능기부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은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실천하고,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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